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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동행카드 가격·이용범위 총정리

교통·예매 ·오늘의 정보모음 편집팀
기후동행카드 가격·이용범위 총정리

서울 안에서 지하철·버스로 출퇴근하고 주말에도 대중교통을 자주 탄다면, 매번 요금을 내는 것보다 정기권 하나로 무제한 타는 쪽이 쌀 수 있습니다. 서울시 기후동행카드는 30일 동안 서울 지하철과 시내·마을버스를 횟수 제한 없이 이용하는 정기권으로, 기본요금 1,550원 기준 월 40회 이상 타는 사람부터 본전이 나옵니다.

문제는 "어디까지 탈 수 있느냐"입니다. 신분당선과 광역버스는 안 되고, 서울 밖 역에서는 하차가 막히는 경우도 있어 자기 동선이 범위에 들어가는지부터 따져야 합니다. 가격 권종도 따릉이 포함 여부와 청년 할인에 따라 여러 갈래로 나뉩니다.

이 글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

핵심 요약

항목 내용
대상 서울 대중교통 이용자 누구나(청년 할인은 만 19~39세)
가격 30일권 62,000원, 따릉이 포함 65,000원, 청년권 55,000원·58,000원
이용 범위 서울권 지하철, 서울 면허 시내·마을버스, 김포골드라인, 따릉이(포함 권종)
구매 방법 모바일 티머니 앱(안드로이드) 또는 실물카드(3,000원) 구매 후 충전
유효 기간 충전일부터 30일(단기권은 1~7일)
문의처 서울시 다산콜센터 02-120, 티머니 고객센터 1644-0088

권종별 가격

기준일: 2026년 8월 기준 가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권종 일반 청년(만 19~39세)
30일권(따릉이 미포함) 62,000원 55,000원
30일권(따릉이 포함) 65,000원 58,000원

청년 할인은 권종당 7,000원이 할인된 전용 요금으로 충전하는 방식이며, 티머니 앱·홈페이지에서 연령 인증을 마쳐야 합니다. 의무복무 제대군인은 복무기간만큼 청년 상한 연령이 최대 만 42세까지 연장됩니다. 한강 리버버스 등 연계 수단을 포함한 상위 권종은 별도 요금으로 운영되므로 충전 화면에서 권종별 금액을 확인하세요.

서울을 짧게 방문하는 사람을 위한 단기권도 있습니다. 1일권 5,000원, 2일권 8,000원, 3일권 10,000원, 5일권 15,000원, 7일권 20,000원(2024년 7월 출시 기준, 따릉이 미포함)으로, 관광객이 교통카드를 매번 충전하는 것보다 간편합니다.

이용 가능 범위 — 어디까지 탈 수 있나

지하철은 서울권역 내 1~9호선, 경의·중앙선, 수인분당선, 경춘선, 우이신설선, 신림선, 공항철도(서울 구간)에서 쓸 수 있고, 김포골드라인도 이용 가능합니다. 버스는 서울시 면허 시내버스·마을버스 전 노선(심야 N버스 포함)이 대상입니다. 따릉이 포함 권종이라면 공공자전거 따릉이 1시간 이용권이 무제한 제공됩니다.

반대로 다음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승차는 서울 안에서 했더라도 범위 밖 역에서 내리면 하차 역에서 요금이 별도 부과될 수 있으니, 경기도로 출퇴근한다면 본인 하차역이 사용 가능 역인지 서울교통공사·서울시 안내에서 미리 확인해야 합니다.

구매·충전 단계별 방법

  1.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은 모바일 티머니 앱을 설치해 기후동행카드를 발급받고, 계좌이체·카드로 원하는 권종을 충전합니다. 충전 시 사용 개시일을 충전일부터 5일 이내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
  2. 아이폰은 모바일 발급이 제한되므로 실물카드를 씁니다. 지하철 역사 고객안전실이나 인근 편의점에서 3,000원에 카드를 구매한 뒤, 역사 무인충전기에서 현금으로 충전합니다.
  3. 실물카드는 티머니 카드&페이 홈페이지에 카드번호를 등록해야 환불·따릉이 연계 등 부가 기능을 쓸 수 있습니다. 청년 할인도 등록 후 인증을 거쳐 전용 요금으로 충전하는 방식입니다.

30일이 지나면 자동 결제되지 않고 만료되므로, 계속 쓰려면 다시 충전해야 합니다. 만료 전이라면 앱이나 충전기에서 다음 30일분을 미리 충전해 공백 없이 이어 쓸 수 있습니다. 사용 중 환불은 남은 기간을 일할 계산해 수수료를 제외하고 돌려받는 구조이므로, 장기 출장이나 휴가로 한동안 못 쓰게 됐다면 방치하지 말고 환불 신청을 하는 편이 낫습니다.

정기권이 본전인지 확인하는 계산도 간단합니다. 지하철 기본요금 1,550원 기준으로 62,000원 나누기 1,550원은 40회, 즉 한 달에 왕복 20일 이상 타면 무조건 이득이고, 환승 없이 버스만 타는 경우에도 같은 방식으로 월 이용 횟수에 기본요금을 곱해 권종 가격과 비교하면 됩니다.

주의사항·자주 하는 실수

자주 묻는 질문

Q. 기후동행카드와 K-패스 중 뭐가 유리한가요? A. 서울 안에서만 월 6만 5,000원 이상 쓰면 기후동행카드, 경기·인천을 오가거나 월 교통비가 그보다 적으면 K-패스가 대체로 유리합니다. 청년이라면 기후동행 청년권(55,000원)과 K-패스 30% 환급을 각각 계산해 보세요.

Q. 공항철도로 인천공항까지 갈 수 있나요? A. 공항철도는 서울 구간까지만 적용됩니다. 서울 구간을 벗어나는 역에서 하차하면 별도 요금이 부과됩니다.

Q. 실물카드를 잃어버리면 남은 금액은 어떻게 되나요? A. 티머니 홈페이지에 등록된 카드라면 분실 신고 후 잔여 기간 환불 절차를 밟을 수 있습니다. 미등록 카드는 보호가 어려우니 구매 즉시 등록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Q. 어린이나 청소년도 쓸 수 있나요? A. 권종 자체는 연령 제한이 없지만 어린이·청소년은 이미 할인 요금이 적용되므로 정기권 실익이 크지 않습니다. 이용 횟수를 계산해 판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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